황주성 쉬운경제연구소 소장 11일 창조경제쇼 개최..."국민들이 창조경제 쉽게 이해하도록 만든 영상 상영"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요즘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의 개념과 현실화 가능성을 놓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 민간인이 영상 쇼를 통해 창조경제가 뭔지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자신이 30년 경력 카피라이터이자 박근혜 대통령 후보 홍보특별보좌관 출신이라고 주장한 황주성 쉬운경제연구소 소장은 10일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보내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한 빌딩에서 '창조경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 소장은 보도자료에서 이 쇼를 통해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창조경제론을 먼저 보여준 후 스티브잡스가 숨겨 놓은 미래의 아이폰을 보여주면서 일반인들도 아이디어를 쉽게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송대관의 히트송 유행가를 들으면서 중소기업의 판매전략 차별화 방법을 알려주는 한편, 피겨여왕 김연아의 연기를 보면서 소비자들을 믿게 하는 비결을 공개할 계획이다. 국민들이 평소 무슨 생각을 해야 창조적인 가정경제, 기업경제 활성화가 가능한지를 보여주는 영상도 상영된다.

AD

황 소장은 "박 대통령이 올 수 없다면 청와대에 찾아가서라도 보여주고 싶다"며 우리 국민의 90%이상은 창조경제가 뭔지 그림이나 동영상을 통해 보여줘야 그나마 알아들을까 싶은데 이 또한 청와대나 경제부처가 무엇을 보여 줄지 몰라서 헤매고 있는게 사실"이라고 발했다.


황 소장은 이어 "스마트폰. 유튜브등에 널려 있는게 영상인데 이를 이용해 창조경제를 납득시킬 수 없는 정부는 비창조적이란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라면서 창조경제쇼를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꼬집기도 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