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보건소, 8일부터 6월24일까지 '비만탈출 9085'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현대인들에게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질병인 비만. 나이가 들면서 활동량은 줄어드는 반면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쉽게 늘어나는 체중을 마음먹은 대로 조절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8일부터 구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 다이어트 프로그램 ‘비만탈출! 9085'를 운영해 봄을 맞아 건강을 되찾으려는 구민들에게 웰빙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8일부터 6월24일까지 12주간 진행될 이번 '비만탈출! 9085)'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강북구 보건소 4층 대강당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신장 체중, 체성분 검사, 혈액검사 등을 측정하는 임상검사와 설문조사를 통한 식습관, 1일 활동량, 스트레스 등을 검사하는 기초조사를 통해 개인별 몸상태를 체크한다.


이어 식이섭취량, 식사요법, 올바른 다이어트 등 영양교육과 함께 스트레스 대처법, 폭식방지법 등 심리적 부분, 스트레칭, 운동지도 등 신체적 부분까지 다이어트에 필요한 전 분야에 걸친 상세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만 탈출 위한 체조

비만 탈출 위한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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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단순한 교육 이외에도 월1회 개인별 상담, 자조모임 형식의 동아리를 운영, 등산·운동회, 저칼로리 조리실습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식사와 운동일지 작성법, 식사거절하기 방법, 바른 외식 선택 등 생활 속 유용한 팁들도 제공한다.

구는 운영기간 중 헤이해지기 쉬운 참여자들을 독려하기 위해 휴대전화 문자서비스,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이 종료 후에도 자조모임(비만동아리),결성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문자서비스와 교육자료를 제공해 다이어트 실패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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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출석우수자와 비만관리 우수사례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건강 관련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강북구는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8일 오전 10시 보건소 4층 대강당에서 프로그램 참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선서식을 통해 체중조절관리에 대한 행동의지를 다지는 한편 대상자들에게 프로그램 일정 안내 및 비만강의를 실시해 비만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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