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남자가 사랑 할 때'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 할 때'의 JB(제이비)가 신세경 동생으로 첫 등장하며 극에 활력 불어 넣었다.
특히, 그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보는 사람을 무장해제시키는 미소와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회 방송을 통해 JB(제이비)는 맛깔스럽게 라면을 다 먹은 후 신세경이 가져온 맛있는 간식을 보고 먹고 싶은 마음에 “라면 괜히 먹었다, 지금이라도 토할까?”라고 말해 엉뚱하고 천진난만한 매력을 보였다.
JB(제이비)의 기분 좋은 첫 등장에 시청자들은 “드림하이2와는 또 다른 매력 JB 기대된다.”, “첫 방부터 춤이면 춤, 미소면 미소 너무 많이 보여 주는 거 아님? 그래도 좋다.”, “라면 맛있게 먹네, 이 밤에 먹고 싶게… JB 먹방 계보 잇는 거?” “심각한 분위기 속에 감초 역할 톡톡히 하네~” 등 다양한 반응 이다.
통통튀는 매력을 선사할 JB(제이비)가 등장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는 인생의 한 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주인공들의 사랑을 그린 치정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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