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덕적도 ‘에코 아일랜드’ 건설 본격 추진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덕적 ‘Cabon free Island’를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건설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에코아일랜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덕적도 에코아일랜드 조성계획은 송영길 시장이 2011년 지역 5개 발전사 대표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처음 제안했으며 발전사들도 지역발전을 위해 조건없는 동참의사를 밝혀 이뤄졌다.
그동안 인천시는 2011년에 옹진군과 지역 5개 발전사간에 ‘에코 아일랜드’ 조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지난해는 태양마을 지역에 태양광주택 83가구를 보급하고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자전거 10대를 공급해 운영중이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34억원을 투입해 1차로 서포리지역에 태양마을을 조성할 계획으로 공공시설 등에 태양광발전 설비와 태양광 하이브리드 가로등 등을 설치 완료하고 내년 말까지는 북리 바람마을 지역을 대상으로 소형풍력발전을 시범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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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전력계통연계 이후에는 주민수익사업으로 에너지마을기업을 육성해 나가고 각종 신재생에너지의 생산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생활에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를 체험할 홍보관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대규모 풍력발전단지와 조류발전단지, 지능형 전력공급망인 스마트그리드도 구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렇게되면 덕적도는 100% 신·재생에너지가 사용되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섬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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