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컨설팅 서비스 제공 및 전용 상담센터 운영
이번 협약은 군 장병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복지혜택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군 장병들의 자산 및 신용관리를 위한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인전용 고객상담센터 운영도 여기에 포함돼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국군재정관리단과의 협약을 통해 평소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군 장병들을 위해 따뜻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 상담과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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