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오는 30~31일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예비 계약자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예비계약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청약자 사전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이 계약의사를 밝혀 당첨자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방해를 받지 않고 계약 전 자신이 거주할 집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획됐다.
전문 상담사들은 고객 영접부터 동배치·주택형 등 상품 설명과 계약할 때 필요한 구비 서류와 일정 등을 알려준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행사에 참여하는 당첨자들에게 소정의 당첨 축하선물과 다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재호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견본주택 개관 이후 방문객들이 넘쳐 관람이 불편하셨던 분들을 배려하기 위해 주말시간을 비워 자리를 마련했다"며 "자세하고 친절한 일대일 상담으로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358-2번지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문의 1588-0512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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