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포스코건설이 최근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내에 공급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인근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이 아파트는 1·2순위 청약에서 대부분 마감되고 평균 경쟁률이 5.7대 1에 달했다.
지난 22일 진행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810가구 모집에 4641명이 몰리며 5.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된 동탄2신도시 3차 동시분양의 부진한 성적과는 크게 다르다.
교통 역시 동탄2신도시 내에서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15년 개통 예정인 KTX와 개발이 예정된 GTX, 광역버스 등이 지나는 복합환승센터인 동탄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또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입주 전 개교할 예정이다. 시범단지 내 고등학교와 유치원 등 다수의 초·중교가 도보권에 있어 우수한 학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358-2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88-0512)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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