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5년 1조 투자 계획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쌍용차가 자체적으로 매우 공격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상황을 고려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이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2월 이사회에 이어 쌍용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재차 표명한 것.

쌍용차는 앞으로 4~5년 동안 1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올해 800억원 투자에 이어 매년 2000억~3000억원 정도를 투자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확정된 개발 일정은 3개의 플랫폼과 6개 엔진 등이다.


고엔카 사장은 앞으로 쌍용차의 자체적인 현금창출 능력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향후 1년 동안 회사 현금 흐름상 외부 자금 조달이 필요한 자금 규모가 800억원이기 때문에 마힌드라가 투자키로 한 것"이라며 "향후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면 대주주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AD

쌍용차가 이날 공개한 콘셉트카 'LIV-1'은 2016년께 렉스턴의 후속모델도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LIV-1'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Nature-born 3Motion’에서 대자연의 웅장함을 모티브로 했다. 또한 미래 기술의 핵심인 '3S-Cube'를 통해 운전자와 자동차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 링크(Smart Link) ▲세이프 웨이(Safe Way) ▲스페셜 센스(Special Sense) 등은 원격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제어가 가능하다.


쌍용차 관계자는 "X100 콘셉트카의 양산 모델이 2015년초 가장 빨리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라면서 "LIV-1의 양산 모델은 대형 SUV 렉스턴의 풀체인지 모델로 2016년께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