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 인기...임상실험으로 효과 입증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동 후디스의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가 국내 산양분유 중 유일하게 임상실험으로 효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엄마들에게 큰 인기다.
산양분유에 대한 사랑은 해외에서도 마찬가지. 후디스 산양분유를 만드는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는 1988년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한 곳으로 연간 1200만 리터의 산양유를 가공해 독일, 러시아 등 20개국에 산양분유를 수출해 왔다.
데어리고트사의 첨단 생산시설은 뉴질랜드 정부의 품질관리시스템 RMP(Risk management program) 및 국제적 품질기준에 맞춰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데어리고트사는 이미 수차례의 임상실험과 기초연구로 산양분유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국내의 경우 삼성서울병원이 최근 976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산양분유를 먹은 아기들의 변 회수와 변의 부드러움이 모유를 먹인 아기들과 가장 비슷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산양분유는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의 산양유를 원료로 만들어졌다"며 "특히 국내 분유 중 유일하게 국내외 임상실험결과를 가진 신뢰성 높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후디스 산양분유는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100% 자연방목한 산양유로 직접 만들어 깨끗하고 안전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탈지분말ㆍ유청단백 등 가공원료가 아닌 신선한 산양원유로 직접 만들어 IGF/TGF, 뉴클레오타이드, 스핑고마이엘린, CLA, 폴리아민 등 13가지 기능성 모유성분이 천연으로 함유돼 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산양분유 국내 1000만캔 판매 돌파 및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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