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27일 까사미아 호텔식 침구 론칭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GS샵이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의 침구 브랜드 ‘까사온 바이 까사미아’의 호텔식 침구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오후 8시35분 첫 방송 되는 ‘까사온 바이 까사미아 프리스티지 호텔 베딩’은 호텔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까사미아의 감각으로 재해석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호텔식 침구다.

특급호텔 침구에서 사용되는 고가의 60수 순면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실크와 같은 은은한 광택과 우수한 촉감이 특징이다. 원단 이음선이 없는 광폭 원단으로 만들어져 호텔 침구와 같은 편안한 느낌으로 숙면을 유도한다.

사계절용 60수 누비이불커버와 60수 누비베개커버로 구성되며 화이트 그레이, 블라썸 핑크, 스카이 블루 등 3가지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하다.

추가구성으로 잦은 세탁에도 변형이 없는 40수 트윌 원단으로 만들어진 매트리스 커버, 패드, 이불커버, 베개커버를 추가구성으로 증정해 2세트의 침구를 구입하는 효과가 있다. 싱글 27만9000원, 퀸 29만9000원, 킹 32만9000원.

이초희 기자 cho77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