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 어정선은 중국 광저우(廣州)의 신저우(新洲)부두에서 남해(南海)지역 어정국 배속 행사를 가졌다고 중국신문사가 전했다.
해군 동해함대 소속 군함을 개조한 어정 312호는 최대 배수량 4950t, 길이 101m, 폭 13.8m, 높이 5.5m 규모다. 최대 항속 20노트(시속 약 26㎞)이며 연속해서 2400해리(11노트 기준)를 항해할 수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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