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상기업, 엑세스바이오가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1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엑세스바이오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뒀지만 한국인인 최영호 대표이사가 최대주주인 한상기업이다.


신속진단키트(RDT, Rapid Diagnostics Test) 개발 및 생산전문업체로, 주로 말라리아 및 HIV(에이즈) 등을 진단하는 RDT를 생산한다.

최영호 대표이사는 CJ제일제당에 근무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서 바이오 회사를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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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가 미국 증시를 두고 국내 증시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국내 바이오 회사들과의 업무 협력을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한상기업의 경우 '금의환향'의 의미로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회사는 국내 바이오회사와의 연구개발, 우수 인력 유치가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기준 코스닥시장에는 중국 10사, 미국 1사, 일본 1사를 비롯해 12개 외국기업이 상장돼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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