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동향]국내주식형 순유출 전환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국내주식형 펀드가 순유출 전환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1848억원이 빠졌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107억원이 줄어 역시 순유출 전환했다.

채권형 펀드는 998억원이 늘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3299억원이 줄었다.

전체펀드 설정액은 3240억원이 줄어 335조7149억원을, 순자산총액은 1조159억원이 감소해 327조7887억원을 나타냈다.

이승종 기자 hana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