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4일부터 값싸고 간편한 3DM형식 전산시스템 개선…개인, 중소기업들 사용 간편해 인기

입체(3D)디자인 출원제품 사례

입체(3D)디자인 출원제품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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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개인과 중소기업들이 직접출원하기 쉽도록 입체디자인 출원방식이 달라졌다.


6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입체디자인은 DWG, DWF, 3DS, IGES형식으로만 출원할 수 있었으나 지난 4일부터 값싸고 간편해 학생 등이 많이 쓰는 3DM형식으로도 출원할 수 있게 전산시스템이 개선됐다.

이에 따라 입체디자인 출원은 2차원의 6면도를 만들지 않아도 ‘3차원 도면’만으로 할 수 있다.


특허청이 연도별로 들여온 입체디자인 작성파일형식은 2010년(DWG, DWF, 3DS)→2011년(IGES 추가)→2013년 (3DM 추가)으로 변신을 거듭해오고 있다.

변훈석 특허청 정보기획국장은 “이번 조치로 개인과 중소기업들의 디자인권 받기에 많이 도움될 것”이라며 “지식재산권 환경에 맞춰 여러 형식의 디자인 작성파일로도 출원할 수 있게 기능을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허청에 접수된 최근 3년간의 입체디자인출원 건수는 ▲2010년 791건 ▲2011년 1588건 ▲2012년 2345건으로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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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인 및 중소기업이 경제적 부담으로 대리인 선임 없이 하는 직접출원 건수비율(55%)이 일반디자인 출원비율(25%)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입체디자인출원제도’란?
종전엔 입체형상의 디자인출원 때 2차원인 6면도를 일일이 만들어 내야했으나 2010년도부터는 6면도 작성의 번거로움과 도면작성 실수에 따른 심사거절 등을 없애기 위해 3차원 도면으로 출원할 수 있게 개선한 제도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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