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부동산 시장 통제 업무 지속에 관한 지시'를 공개했다.
중국 세제는 지방별로 편차가 크지만 매도 차익에 거의 과세를 하지 않아왔다.
베이징시의 경우 주택 매도 시 총 거래 금액의 1% 또는 매도 차익의 20%를 개인 소득세로 내면 됐다. 대부분인 세금이 적은 거래금액대비 비율로 세금을 냈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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