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3월 중 6.1조원 규모 국고채 발행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기획재정부는 3월 중 6조1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발행예정물량은 ▲내달 5일 국고채 3년물 1조4000억원 ▲12일 국고채 5년물 1조6000억원 ▲19일 국고채 10년물 1조8000억원 ▲26일 국고채 20년물 6000억원 ▲5일 국고채 30년물 7000억원이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엔 발행예정금액의 20%인 1조2200억원 한도 내에서 최고낙찰금리로 우선 배정한다.
국고채전문딜러(PD)에게는 각 PD별로 낙찰금액의 10~25%를 낙찰한 후 3일(영업일)이내에 추가로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우수 PD는 낙찰금액의 25%, 차상위 PD는 15%까지 추가인수가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금리는 경쟁입찰방식으로 결정된 최고낙찰금리가 적용된다.
물가연동국고채도 발행된다. 각 PD사별 국고채 10년물 낙찰금액의 20~35% 범위 내에서 물가연동국채를 인수할 수 있다. 명목국고채와 마찬가지로 낙찰 이후 3일(영업일)내에 인수해야 한다.
일반인은 900억원(물가연동국고채 발행예정금액의 20%)내에서 대행기관인 PD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명목국고채 10년물 입찰공고일로부터 입찰일 2일 후까지 신청해야 한다.
PD 금융지원은 3월 중 약 1조원 범위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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