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개그맨 심현섭이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심현섭은 방송개시 86년, 공사창립 40년을 맞아 선보이는 ‘개그콘서트-코미디 40년’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심현섭은 이번 특집에서 '개그콘서트' 초창기 인기코너였던 '사바나의 아침'을 선보인다. 특히 김미화 심현섭 외에 김기리, 김지민까지 출연해 2013년 버전으로 꾸밀 예정이다.
그는 특집에 참여한 소감으로 "13년 만에 '사바나의 아침'을 다시 보여주게 됐다. 많이 준비했으니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끝맺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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