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절친 김태원과 손 잡고 생애 첫 음반 발표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김영호가 생애 첫 음반을 발표한다.
음악 전문채널 Mnet은 “2013년 연간 프로젝트인 ‘콜라보원(Collabo One)’의 두번째 주자로 배우 김영호가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고 18일(월) 밝혔다.
Mnet의 ‘콜라보원’ 프로젝트는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가 뮤지션과 만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 프로젝트다. ‘콜라보원’ 프로젝트의 2월 주인공이 된 배우 김영호은 오랜 친구 김태원의 곡을 받아 3월 중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호는 “대학시절 너무나 좋아했던 뮤지션 김태원을 사회 생활하면서 만났는데 김태원이 친구하자고 먼저 손을 내밀어 그때부터 절친이 됐다”며 “말을 나누지 않고 눈빛만 보아도 서로 통하는 것이 많은 사이”라고 전했다.
이어 “친구 김태원이 예전부터 곡 선물을 해준다고 했는데 이번에 흔쾌히 함께 해줬다”며 “워낙 아름답게 곡을 만드는 친구여서 이번 곡도 기대가 크다”고 함께하게 된 사연을 직접 밝혔다.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착을 보이는 김영호는 대학시절 록밴드 지풍우'를 결성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에도 참가했던 이력이 있다.
또한 KM과 Mnet에서 동시 생방송되는 음원 차트쇼 ‘뮤직 트라이앵글’은 음원 발표에 앞서 김영호의 음원제작 과정을 20일부터 전격 공개한다.
Mnet 콘텐츠기획팀 강희정 팀장은 “엠넷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 채널로 그간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여왔다”며 “기성 뮤지션과 비뮤지션의 새로운 조합을 시도하는 이번 콜라보원 프로젝트는 음악으로 전세계인이 하나가 된다는 엠넷의 슬로건 ‘Music Makes One’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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