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 대비 56.8% 상승
12일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1차 입교자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01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별로는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창업자가 630명, 3년이내 창업기업이 383개 업체가 접수했다. 특히 올해 확대 운영하는 지방(광주·경산·창원)의 접수도 344명(전체 34% 비중)으로 청년창업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차 신청자는 1단계 서류심사(2.18~20일), 2단계 면접심사(3. 4~6일), 3단계 심층심사(3.14~15) 과정을 거쳐 오는 3월22일 최종합격자로 선정된다.
신청 희망자는 창업넷(www.changupnet.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