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에 연이어 멕시코 자동차강판 가공센터 2개 공장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포스코-MAPC 착공식에는 홍성화 주멕시코 대사와 카를로스 로사노 아과스칼리엔테스 주지사, 정탁 포스코 해외마케팅실장을 비롯해 닛산 및 자동차부품사 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일에는 멕시코 과나후아토주 셀라야시에 위치한 포스코-MPPC 3공장이 착공식을 가졌다. 이 공장은 오는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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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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