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의 경쟁 환경에 대해서는 "일본 게임사인 디엔에이(DeNA)의 '콤'과 카카오의 '카카오톡'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집행한 것으로 안다"며 "현재까지 라인의 실적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네거티브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 시장에서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향후 라인이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 선보이며 해당 시장을 공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