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으로
7일 메리츠화재 등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최근 이사회에서 원명수 전 부회장을 임기 3년의 사내 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 주주총회에서 최종 의결될 경우 원 전 부회장은 오는 4월부터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직을 맡게 된다.
그는 지난 2011년 6월 메리츠화재 부회장 임기를 마치고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와 메리츠비즈니스서비스 이사로 근무해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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