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이 회사 창립년도인 1922년에 설립된 아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사연을 마지막으로 해결했다.
걱정해결단은 그동안 어르신, 다문화가정, 소외이웃, 청소년, 장애우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나섰다. 또 수도권 뿐 아니라 각 지방의 사연을 고루 접수 받아 전국의 다양한 지역을 직접 방문해 함께 걱정을 나눴다.
메리츠화재의 걱정해결단 활동은 올 12월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됐지만 '고객섬김'과 '행복나눔'의 진정한 실천을 위해 내년부터 걱정해결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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