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 등 시민 인권증진사업 지원
시는 지난해부터 교육, 문화 분야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인권문화 확산과 인권도시 광주를 구현하기 위해 ‘인권단체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은 인권옹호와 증진을 위해 활동이 가능한 비영리 민간단체로, 1년 이상 인권활동 실적이 있고 사업수행을 위한 기본적인 인적·물적 능력이 있는 단체면 가능하다.
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 사업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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