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유럽의 투자자 신뢰지수가 1년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로존 2월 센틱스 투자자 신뢰지수는 마이너스 3.9를 기록, 전월 마이너스 7.0에서 상승했다. 그러나 블룸버그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마이너스 1.7 은 밑돌았다. 향후 경제 전망에 대한 기대치는 전월 12에서 15.8로 상승했다. 현재 경기에 대한 판단 점수도 마이너스 24.3에서 마이너스 21.8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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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분기 실업률이 11.7%로 치솟는 등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이 최악의 시기를 지나면서 회복에 대한 기운이 살아나고 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지난달 올해 점진적인 회복세가 예상된다며 긍정적인 전망에 군불을 지폈다.


센틱스의 세바스찬 완케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경제가 다시 성장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며" 투자자들은 지난 여름 이래로 지속적으로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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