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소비자대상]카페베네, 브라질 현지농장에 전용 재배지 운영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제 7회 아시아소비자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카페베네는 생두 재배부터 소비자 테이블 위에 커피가 오르기까지의 전 단계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FTT(farm to table)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브라질 최대 커피농장인 이파네마(Ipanema) 농장과 계약을 체결해 정기적으로 생두를 공급받는다.
이 농장은 화학 비료 대신 커피 열매 등 천연 재료를 퇴비로 활용하고 있고 생두 세척과정에서 깨끗한 빗물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생산 공정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친환경 생산 공정을 높이 사 카페베네는 자사가 사용하는 전체 생두의 50% 이상을 이곳에서 정기적으로 수입하고 있다. 또한 이 농장으로부터 전용 재배지도 임대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품질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현지 농장에 전용 재배지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국내 커피전문점으로는 카페베네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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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0명으로 구성된 베네미소 평가단을 운영, 암행으로 각 점포를 방문해 제품 품질과 위생, 고객서비스의 질, 고객 불만 등을 체크한다.
또한 30명으로 구성된 미스터리 쇼퍼 제도도 운영해 고객의 입장에서 불만사항이나 개선할 점을 찾아 시정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카페베네는 설립 초기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정신을 강조해 해외청년 봉사단,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후원, 생수사랑회 천사들과 사랑나누기, 이웃돕기 기부, 장학금 전달, 대학발전기금 후원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업계 정평이 나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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