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생활고를 겪던 6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대형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63·여)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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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27일 오후 4시 14분께 광주광역시 모 대형마트에서 쇠고기와 생닭 등 시가 3만4500원 상당의 식료품을 자신의 가방에 몰래 넣고 달아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기초생활수급 지원비를 받아 근근이 생활해 오다가 최근 암 진단까지 받게 되면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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