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삼성그룹은 사회적 기업인 '글로벌투게더'와 '희망네트워크'를 통해 고용ㆍ문화ㆍ복지 등의 혜택을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인 글로벌투게더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취지로 설립됐다. 글로벌투게더음성, 글로벌투게더경산, 글로벌투게더양산 등 3개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에서 다문화가족의 적응, 교육,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에 맞는 수익사업을 통해 이주여성들의 일자리도 지원한다. 특히 글로벌투게더음성이 설립한 카페 '이음'은 일자리 제공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기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카페 이음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한 바 있다.

글로벌투게더음성이 충북 음성에 설립한 카페 '이음'에서 근무하는 다문화여성 바리스타들.

글로벌투게더음성이 충북 음성에 설립한 카페 '이음'에서 근무하는 다문화여성 바리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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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네트워크'는 삼성의 지원 아래 아동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서울ㆍ경기지역 총 60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1800여명의 저소득층 아이들이 악기, 미술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얻고 있다. 희망네트워크는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재능을 키우는 희망+재능사업, 집중돌봄사업, 인문학 강좌, 야간보호사업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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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사회적 기업 육성안 가운데는 청년 사회적 기업가 아카데미도 눈길을 끈다. SGS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는 삼성이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성균관대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갖추고 평일 하루 6시간씩 총 9주에 걸친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삼성은 글로벌투게더음성, 글로벌투게더김제, 글로벌투게더경산, 희망네트워크서울, 희망네트워크광주 등 총 5개의 사회적 기업을 운영 중이다. 이에 이어 올해 3개의 사회적 기업을 추가로 설립하고 일자리도 늘릴 방침이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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