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교육도 인터넷강의로 진행
동대문구, 새해부터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사이버 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올해부터 민방위 대원들의 집합훈련 참여로 인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민방위 실현을 위해 사이버 민방위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동대문구 소속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1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이버 민방위소집훈련은 오는 3월과 4월 그리고 7월 한 달 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훈련 이수를 위해서는 동대문구 홈페이지(http://www.ddm.go.kr)접속 후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고 민방위교육사이트에서 교육을 받으면 된다.
훈련 내용은 ▲민방위대 임무 및 동원 ▲화생방 사태 시 행동요령 ▲재난대비 행동요령 등으로 50분간 동영상 시청 후 객관식 문제풀이에서 70점이상 획득하면 이수할 수 있으며 불합격시 재시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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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는 사이버훈련 미이수자에게는 하반기 소집훈련을 통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이버 민방위 소집훈련이 생계문제로 인해 소집훈련 응소가 쉽지 않은 민방위 대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가족과 함께 민방위 교육을 시청함으로써 생활 민방위가 정착되고 각 동 통장님들의 훈련통지서 전달업무도 감소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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