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인권에 관심있는 예비법학전문대학원생 및 예비사법연수원생 80명을 대상으로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다.
공감은 캠프가 인권과 공익법 활동에 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참가를 희망하면 이달 21~24일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참가 인원 제한으로 인해 선착순 마감한 뒤 다양한 참여를 위해 지역/학교가 고려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8만원. 자세한 사항은 공감 홈페이지 참고(www.kpil.org)
Tel 02-3675-7740 / Fax 02-3675-7742 / yeojeon@gmail.com
◎공익인권법재단 共感
소수자, 사회적 약자의 인권 문제를 중심으로 구체적 인권 보장 및 제도적 문제점 개선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공익변호사단체. 아름다운 재단이 조성한 ‘공익변호사기금’을 재정적 기반으로 한 공익변호사그룹으로 출발한 뒤 지난해 12월 재단에서 독립해 ‘공익인권법재단’으로 새출발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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