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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직원 기증 받은 의류 몽골 취약계층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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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만 오비맥주 정책홍보 전무는 4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의 환경시민단체 푸른아시아를 방문해 오기출 사무총장에게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340여 벌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수만 오비맥주 정책홍보 전무는 4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의 환경시민단체 푸른아시아를 방문해 오기출 사무총장에게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340여 벌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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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오비맥주는 신년 시무식 때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방한의류 등을 몽골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신년 시무식에서 사내 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옷가지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모인 340여 벌의 의류를 환경시민단체 푸른아시아를 통해 몽골 주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최수만 전무는 "오비맥주가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환경캠페인의 자원재활용 정신을 살리고, 낙후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의류기증행사를 연중 실시할 계획"이라며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몽골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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