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10년 12월 누적적립금이 1조원을 넘어선 후 2년 만이다. 2010년 연말 기준 1조382억원이었던 누적금액은 현재 2조1460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 실적배당상품 적립금은 4600억원 가량으로 58개 퇴직연금 전체사업자 중 1위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10년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퇴직연금에서 랩어카운트 서비스를 개시했고, 퇴직급여 회계처리 시스템 맥티엄(Mactium), 위험관리(VaR)시스템, 자산관리(ALM)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선진 시스템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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