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11시부터 사물놀이, K-POP댄싱팀 등 공연 뒤 30여분 동안 특수조명 밝혀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중앙호수공원에서 ‘행복도시 세종’의 첫 새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세종시 사물놀이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대북공연팀 ‘혼’, 국내 최고의 K-POP 댄싱팀 스피드의 공연이 31일 오후 11시50분까지 펼쳐진다.
중앙호수공원 하늘에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대형 음향장비의 웅장한 음악을 배경으로 특수조명과 서치라이트 30대가 쓰인다.
한편 ‘행복도시 세종’의 첫 새해맞이가 열리는 중앙호수공원은 담수량 45만t으로 국내 최대규모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