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1월 신규주택 매매 건수가 37만7000건으로 전달보다 4.4% 증가했다고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38만건을 밑돌았지만 지난 2010년 4월 이후 최고 거래량이다.
마크 잔디 무디스어낼러틱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시장에서 매매와 건축이 늘고, 주택가격은 오르고 있다"며 "집을 사기 좋은 환경"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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