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의 아울렛 경쟁이 본격화되고 소비자들의 저가상품 선호 현상은 더 뚜렷해질 전망이다. 명품 소비에서도 양극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글로벌 한류(Global Love for K-Wave), 새로운 가족 유형(Neo Familism), 오프라인 매장의 전시장화를 의미하는 쇼루밍(Show-rooming), 해외 직접구매(Treasure hunter), 복고 열풍(missing Young-Days), 가치소비(small Luxury), 경제민주화(Economic democracy) 등 7개항목이 유통계의 핵심 화두로 꼽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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