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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윤, 감초 연기로 안방극장에 이어 스크린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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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윤, 감초 연기로 안방극장에 이어 스크린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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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문지윤의 감초 연기가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데 이어 스크린까지 접수하며 문지윤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

문지윤은 매주 주말 오후 9시50분에 방송하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 이성준)에서 오열연기와 코믹연기를 넘나들며 자신의 연기 역량을 십분 발휘, 시청자들에게 안방극장 '씬 스틸러'라는 수식어를 붙게 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문지윤이 출연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감독 변성현, 제작 '나의PS파트너' 문화산업전문회사)는 지난 11일 개봉 6일 만에 7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개봉 7일 만에 80만 관객을 돌파, 역대 19금 로맨틱 코미디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순항중에 있다.

여기에서 문지윤은 연애하수, 여친밖에 모르는 일편단심 기러기 쑥맥 영민 역을 맡아 관객에게 크게 어필하며 영화 내 '씬 스틸러'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을 만큼 맹활약을 펼쳤다. 진실된 감정연기와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문지윤의 연기 스펙트럼에 보는 관객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사실적인 표현과 생동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지윤. 2012년 가장 눈에 띄는 감초연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새로운 씬 스틸러 등장에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더불어 연말극장 관객들의 입가에는 웃음꽃이 떠나지 않고 있다.
'나의 PS파트너'는 잘못 연결된 전화로 얽힌 두 남녀의 현실적이고 진솔한 연애담론이 담긴 영화. '폰섹스'라는 소재를 통해 남녀 간의 사랑을 발칙하고 솔직하게 그리며 20~30대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나의 PS 파트너'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관객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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