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자본증권은 하이브리드채권이라고 불리는 은행의 자본확충수단으로 자기자본비율(BIS)과 기본자본비율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하이브리드채권 발행으로 추가 유상증자 등 자본 확충으로 주주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자본적정성 제고에 따라 대외신인도 또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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