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권혁세 금감원장을 비롯해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고 시나리오 대상작인 '양심은 없고, 욕심은 있습니다'는 만연한 보험사기의 현실을 묘사하면서 욕심만 있는 세태를 대구법을 이용해 질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해 대비 2배에 달하는 총 240개 작품이 접수되는 등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