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재외국민투표 선거인 22만2389명 가운데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13만2166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4·11 총선 때 재외국민투표 최종 투표율 45.7%를 넘어선 것이다. 총선때 5일차 누적 투표율은 35.7%였다.
투표함은 외교행낭을 통해 16일 오후까지 국내로 보내져 전국 251개 시ㆍ군ㆍ구선관위로 발송되며, 대선 당일인 19일 오후 6시 이후 개표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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