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실시된 포스코건설 회사채 수요예측결과, 발행물량 3000억원 중 2400억원 미매각이 발생했다. 구체적으로 1년 만기 500억원, 3년 만기 900억원, 5년 만기 1000억원 등이다.
증권가는 포스코건설 5년물이 전량 미매각된 것을 두고 최근 기관투자자들이 장기채 투자를 꺼리는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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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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