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U-12팀, 공개 테스트 실시
[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포항 스틸러스 U-12(12세 이하)팀 포항제철동초등학교가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포항은 5일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개 테스트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테스트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열리며 접수 기간은 20일 오후 6시까지다. 현재 포항 관내 초등학교 3~5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만 응시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테스트 당일 오후 1시 30분까지 축구화·정강이 보호대·개인 음료 등을 지참하고 포철동초 인조잔디구장에 도착해야 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포항 스카우트, 유소년 지도자, 구단 전력 강화팀이 심사위원진으로 참여하며, 무기명 평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포항은 K리그 최고 수준의 유소년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2003년 국내 최초로 포철동초-포철중-포철공고로 이어지는 한국형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수많은 스타플레이어가 배출됐다. 현재 황진성, 신화용, 고무열, 신진호, 이명주, 김대호, 문창진, 이광훈 등 12명의 유소년 출신들이 포항에서 뛰고 있다.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 구단 홈페이지와 구단 사무국 유소년 담당자(054-282-2073)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 포항 U-12팀 공개 테스트 실시 개요
접수기간: 12월 4일(화) ~ 12월 20일(목) 18시 마감
테스트 장소: 포항제철동초등학교 인조구장
테스트 일시: 12월 26일~27일(2일) 14시 ~ 16시 (* 테스트 30분 전 도착)
테스트 준비물: 축구화, 트레이닝복, 정강이 보호대
합격자 발표 : 12월 28일(금) 합격자 개별 부모님 유선통보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