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디지털 전환율이 100% 달성되는 2017년까지 가입자당 평균매출액(APRU)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전체 유료방송 업계 1위 사업자로서의 프리미엄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이 2011년에는 전년 대비 1.7% 올랐고, 2012년에는 2% 올라 9171원이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CJ헬로비전의 2013년 매출액을 8416억원, 영업이익을 1501억원으로 전망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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