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대신증권 대신증권 close 증권정보 003540 KOSPI 현재가 35,75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122,550 전일가 35,7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신증권, 개인 전문투자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 출시 “세금 신고 간편하게”…대신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운영 대신증권, MTS 뱅킹 자동·예약이체 도입…"편의성 제고" 은 향후 통신업이 전화통화 위주의 전통적인 통신업에서 데이터 중심의 새로운 통신산업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동전화 보급률이 106%에 달해 외형적으로 전형적인 S자 성장의 끝단계에 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전체 보급률은 정체 상태이지만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이 높은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는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며 "내부에서 세대별 교체가 활발히 진행중이고 4세대가 새로 등장하는 지금이 통신업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통신기술이 2G에서 3G로, 이어 LTE까지 빠르게 진화하면서 사용자 역시 스마트폰을 통해 '재미'를 추구하는 개인화 과정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모바일 비디오와 게임 콘텐츠 소비 증가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을 통한 일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1.6시간으로 지난 2010년 대비 60% 증가했다. 또 3년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지난 2009년 10월 117테라바이트(TB)에서 지난 9월 1만1480TB로 97배가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2016년까지 18배 증가할 것"이라며 "LTE상용화와 모바일에서 재미를 추가하는 소비자들의 이용패턴 변화로 데이터 소비가 더욱 가속화되면 주가도 함께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게임 '애니팡'의 경우 1일사용자가 1000만명, 동시접속자가 300만명에 달하고 한 게임 소요시간인 1분동안 데이터 98KB가 소요된다. 매일 한 시간씩 한달 사용한다고 볼 경우 172MB로 LTE사용자 평균 데이터 소비량인 2GB의 8% 수준을 소비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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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유료 애플리케이션 시장과 데이터 시장이 모두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통신업종 실적이 지난 2011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실적은 상저하고의 패턴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그는 "LTE가입자 급증추세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되겠지만 LTE 가입자 2100만명, 보급률 42%에 도달하면 성장세가 멈출 것"이라며 "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1,6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3.88% 거래량 704,276 전일가 59,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KT "올해 조정 영업이익 1조5000억원 달성 목표" 가 LTE시장에서 2위인 LG와의 격차를 빠르게 줄이고 있고 내년 아이폰 5 출시 기대감 등에 상반기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하반기에는 모바일 콘텐츠를 많이 갖고 있는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2,700 전일대비 3,100 등락률 -2.93% 거래량 1,081,008 전일가 105,8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차호범 SKT CPO "개인정보보호 서비스기획 단계부터 시작해야" 에 투자할 것을 권유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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