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모던록밴드 보드카레인의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특별한 연말공연을 선보인다.
현재 보드카레인은 보컬 안승준의 유학으로 잠정적인 활동 중단에 들어간 상태. 하지만 연말에 들려오는 이들의 연이은 공연소식으로 보드카레인의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기타리스트 이해완은 23일 오후 8시 salon A.S.A.P에서 1집 앨범 발매 기념 공연 '메우 피우미(Meu Filme)'를 연다. 그는 남미의 정취가 물씬 풍겨지는 브라질 음악으로 귓가를 가득 채워주겠다는 각오다.
드러머 서상준은 델리스파이스의 세션으로 12월 24일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열릴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 '델리스파이스 좋아하세요?'와 12월 3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릴 '응답하라 부산!'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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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