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7·29일 이틀간 법령위반 목욕탕 이미용업소 대상
이번 점검은 이용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해당업소에 사전예고를 거쳐 추진한다.
공무원 1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 2명 등 3인 1조 점검반을 편성?운영, 점검 투명성과 실효성을 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목욕업은 ▲위생과 시설·설비 기준 ▲공동사용용품 관리실태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경미사항은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하고, 법규위반 등 중대 사안은 관련규정에 의거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하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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