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들에게 TV에서만 보던 말을 직접 타고 만지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 형성 뿐 아니라 평소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게 해 근력과 평형감각 향상, 자세 교정 및 심폐기능촉진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날 주요 행사로는 재활승마 기승체험, 먹이주기 체험(당근, 각설탕), 말과 함께 사진 찍기 등이 준비돼 있다.
만 5세에서 12세 장애아동이 참가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40kg 이상 아동, 환축추 불안정 아동은 참가가 어렵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6912-8000)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