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5인조 남성댄스그룹 스매쉬가 중,고등학교를 몰래 찾아가 기습적으로 콘서트를 펼치는 '스쿨어택'(School Attack) 무료 게릴라 콘서트 이벤트를 이 달부터 개최한다고 밝혀 화제다.
스매쉬는 4년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지킬께'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와중에 음악프로에 찾아와 준팬들에게 핫팩과 싸인CD등 일명 '역조공'을 펼치는 등 남다른 팬 서비스로 ‘달콤돌’ ‘핫팩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무료 게랄라 콘서트는 트위터(@SMASH_KR)를 통해 전국 중, 고등학교 재학생, 학교관계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들 가운데 멤버들이 직접 추첨을 통해 기습 방문을 하게 된다.
한편, 스매쉬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킬께'로 당분간 음악프로와 스쿨어택 이벤트로 국내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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