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만 감소..대형 손보 4개사 일제히 올라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형 손보사 중에는 삼성화재 삼성화재 close 증권정보 000810 KOSPI 현재가 531,000 전일대비 33,000 등락률 +6.63% 거래량 180,952 전일가 498,000 2026.05.14 14:50 기준 관련기사 삼성화재, 실시간 이상징후 감시시스템 'AIMS' 국제 전시회서 공개 삼성화재, 초대형GA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협약 국민은행·삼성금융, '모니모 KB 통장' 출시 1주년 계좌개설 이벤트 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업체들이 모두 올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 현대해상 close 증권정보 001450 KOSPI 현재가 32,950 전일대비 2,700 등락률 +8.93% 거래량 1,398,490 전일가 30,250 2026.05.14 14:50 기준 관련기사 현대해상, '어린이 눈높이 전시회' 개최…"5월에 내린 눈" 실손보험금 부지급건수 1년 새 22% 급증…"5세대, 비급여 쇼핑 차단이 핵심" 현대해상, 신규 기업 TV광고 '마음 목적지' 선봬…이정재 출연 은 9월 83.1%에서 지난달에는 86%로 2.9%포인트 상승했다. 9월 대형손보사 중에는 유일하게 70% 손해율을 기록한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close 증권정보 005830 KOSPI 현재가 171,400 전일대비 10,600 등락률 +6.59% 거래량 225,414 전일가 160,800 2026.05.14 14:50 기준 관련기사 DB손보, 가정의 달 '프로미 가족약속 백일장' 캠페인 '행동주의' 얼라인에 반격 나선 에이플러스에셋, 장기전 가나 실손보험금 부지급건수 1년 새 22% 급증…"5세대, 비급여 쇼핑 차단이 핵심" 는 지난달 88.4%로 뛰어올라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4:50 기준 관련기사 DB손보, 가정의 달 '프로미 가족약속 백일장' 캠페인 '행동주의' 얼라인에 반격 나선 에이플러스에셋, 장기전 가나 실손보험금 부지급건수 1년 새 22% 급증…"5세대, 비급여 쇼핑 차단이 핵심"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4:50 기준 관련기사 DB손보, 가정의 달 '프로미 가족약속 백일장' 캠페인 '행동주의' 얼라인에 반격 나선 에이플러스에셋, 장기전 가나 실손보험금 부지급건수 1년 새 22% 급증…"5세대, 비급여 쇼핑 차단이 핵심" 역시 각각 1.4%포인트와 3.8%포인트 상승한 85% 및 87.9%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은 대형태풍이나 홍수 등 자연재해가 일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손해율은 자연재해가 심했던 7~8월보다도 높았다.

손해보험업계는 추석연휴와 단풍놀이 등 행락철을 맞이해 나들이 차량이 몰린 점이 손해율을 높였다고 분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로 이동하는 계절이라 사고 빈도가 다른 때보다 높다"고 말했다. 사고 증가는 손해율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태풍보다 화창한 날씨가 오히려 사고 발생을 높인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4개 업체와 달리 삼성화재는 손해율이 감소해 눈길을 끌었다. 9월 82.9%였던 손해율은 지난달 80.5%로 낮아졌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 보험가입자의 대형 교통사고 건수가 예상보다 많지 않아 다른 회사 보다 손해율을 보다 잘 관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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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대부분 오름세를 기록함에 따라 올 여름부터 가능성 여부가 점쳐진 보험료 추가 인하도 연내 어려울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철 보다 춥고 눈내리는 겨울철에 교통사고가 더 많이 발생한다"면서 "보험료 인하 여력이 현재로서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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