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 다솜이 최우식을 빵셔틀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모습이 애타게 그려졌다.
16일 오후 7시 45분 방송한 KBS2 ‘닥치고 패밀리’에선 열우봉(최우식 분)이 친구들에게 쩔쩔되는 모습에 보는 다윤(다솜 분)의 답답함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다윤의 지시대로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들 앞에선 다시 비굴모드로 바뀌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모습에 실망감을 전한 다윤과 그 모습을 보고 다시 힘을 낸 우봉은 다음 날 같은 친구들 앞에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에 다윤도 결국 “잘했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차지호(심지호 분)가 머리를 다친 뒤 열희봉(박희본 분)에게 반하게 되는 장면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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