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료 인상이 주범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지난 달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최근 5개월래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13일 영국 통계청은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2.7% 올랐다고 발표했다. 2.2%를 기록하면서 3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9월에 이어 다시 한 달 만에 다시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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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의 예상치 2.4% 증가도 웃도는 수준이다. 이 기간 새 학기를 맞은 대학들의 수업료가 예년에 비해 오른 데다 음식 및 교통 비용도 올랐다.


에너지·식품·기호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CPI는 2.6%로 전달 2.1%에 비해 상승했다. 소매물가는 전년대비 3.2% 올랐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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